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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 소호 및 개인 사용자 대상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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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키시스템즈 (대표 유동준)는 소호 및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G마켓,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판매 채널 다각화를 실시한다. 부산에 공식 데모센터를 추가로 개설, 오키 제품 사용자를 위한 지원과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다. 오키가 공식 총판을 통해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제품은 B430dn, C310dn, C8800n, MC160n 등 오키의 중저가 A4/A3 프린터 및 복합기로 향후 기종 확대에 나설 예쩡이다.

오키는 그 동안 탁월한 인쇄 품질과 빠른 출력 속도, 안정적인 내구성으로 그래픽 디자인, 아트 디자인, 캐드 설계 등 그래픽 전문가 시장은 물론 기업 및 공공시장에서 점유율이 높은 업체다. 최근 온라인 판매 채널 강화를 통해, 소호 및 개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오키는 서울의 용산, 강남 데모센터에 이어, 부산 최대의 전자상가인 가야컴퓨터 도매상가내에 공식 데모센터를 추가 개설했다. 부산 데모센터에는 오키의 프린터 및 복합기 전 제품 풀라인업이 전시되며, 제품의 직접 시연과 구매가 가능해 상대적으로 오키 제품을 접하기 어려웠던 지방의 사용자에게 한층 강화된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