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국내 최고의 기업복지 솔루션회사인 이지웰페어와 손을 잡았다.
강강술래(www.sullai.com)는 16일부터 이지웰페어가 운영하고 있는 종합복지몰에서 삼성과 LG 등 500여 국내 대표기업 및 공기업과 공공기관 100만 명의 임직원들이 복지포인트로 자사의 외식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지웰에서 판매되는 상품권은 10만원과 15만원 두 종류로 강강술래 전 매장은 물론 강강술래가 운영하는 유로피언 다이닝&바 '청담동48번지(www.48st.co.kr)'와 돼지갈비전문점 '민속촌'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한 강강술래는 상품권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물·비빔 냉면이나 쟁반냉면, 하우스와인 등 각 브랜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7만원 상당의 기프트 쿠폰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제고는 물론 매출 증대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정부 및 공기업, 지방자치단체, 대기업 등에 재직중인 회원들에게 차별화된 맛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