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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칠레 유력 일간지도 주목 'JYJ에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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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주요 일간지도 K-POP 현상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JYJ가 9일(현지시간) 밤 9시 단독콘서트를 열기 위해 8일 새벽 4시30분, 코모도로 아르투로 메리노 베니테스 국제공항에 도착하자 칠레의 주요 일간지 중 하나인 라스 울티마스 노티시아스(Las Ultimas Noticias)는 이를 크게 보도하며 관심을 나타냈다.

라스 울티마스 노티시아스는 칠레에서 최고 부수, 대중적인 성향의 유력 일간지로 손꼽히고 있는데 이 매체가 신문 한 면을 할애해 JYJ 입국 관련 기사를 실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