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발레리나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발레리나 변신. 지금은 미용실! 오늘은 카다록 촬영이 있어요. 아이구 찍을 게 너무 많아요'란 글과 함께 최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발레리나 복장을 입은 홍수아는 입을 살짝 벌린 채 인형과 같은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흰색 의상으로 청순한 느낌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발레리나 같다', '발레리나 복장이 잘 어울린다', '인형과 같은 외모가 눈에 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는 지난 2003년 잡지 '쎄씨'의 전속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잠복근무', 드라마 '하늘만큼 땅만큼', '남자를 믿었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엔 설 특집 예능 프로그램 SBS '정글의 법칙 W'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