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정과 구자명이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2'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다.
13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2'에서는 이선희의 멘토스쿨 최종평가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배수정과 구자명이 최종 합격해 생방송 무대 진출자로 선정됐다.
배수정은 영국에서 깜짝 방문한 가족들 앞에서 빅마마의 'Break away(브레이크 어웨이)'를 열창했다. 구자명은 이승기의 '단념'을 불렀다.
반면 십센치의 '죽겠네'와 서영은의 '내 안의 그대'를 각각 부른 장이정과 김경주는 아쉽게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위대한 탄생2'는 오는 20일 방송에서 2팀을 추가로 합격시키는 패자부활전 무대를 선보인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