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분 방송에 1억5000만원 매출고!' 최근 방송된 한 홈쇼핑에서 '로하스 한옥대청마루'가 50분 방송에 1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덕분이기도 하다.
그러나 수많은 온열카페트매트 제품 중 로하스 한옥대청마루가 유독 독보적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이는 발상의 전환 덕분에 가능했다. 그동안의 온열매트는 한 철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됐다.
그런데 이 회사 한옥대청마루는 이 같은 기존관념을 무너뜨렸다. 겨울철 만이 아닌 사시사철 용도로 진화했다. 로하스 생활건강은 업계 최초로 2년 무상보증기간과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롯데전자 전국 30여개 센터와 찾아가는 서비스를 전격 도입했다. 지금까지 저가 온열매트 소비자는 고장이 났을 때 서비스를 받고 2년 이상 사용해 본 경험은 거의 없다.
로하스생활과학은 품질 강화와 함께 서비스 확대로 제품의 기존 짧은 생명력을 길게 했다. 온열매트를 한 철 사용하고 마는 제품이 아닌, 2년 이상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다. 이 같은 노력이 시장에 반영된 게 홈쇼핑의 많은 판매량이다.
기능적으로도 눈에 띈다. 한옥 대청마루는 한화 골드륨 원단을 사용했다. 또 원단표면의 UV코팅처리가 되어 스팀청소까지 가능하다. 전통 한옥 대청마루 모양의 독창적인 무늬는 예술적인 면에서도 호평 받고 있다.
온열매트에서 가장 민감한 부분인 전자파 Clean-EMF 전자기장 환경인증을 취득했다. KETI 전기안전인증과 ISO 9001, ISO 14001 그리고 Q마크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2억 생산물 배상책임보험에도 가입되어 있다. 따뜻한 매트가 마음까지 따뜻하게 안정성을 높인 것이다. 또한 최고사양의 조절기를 자체 개발하여 상하분리난방으로 급속가열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고 미 사용구간 OFF 가능 및 온도자동설정과 자동타이머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소비자들의 선택은 기능 업그레이드와 안전과 연계한 사후 서비스(A/S)의 정도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이 점에서 로하스생활과학은 지난해에 이어 올 해에도 온열매트기의 강자로서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우후죽순 출시되는 온열카페트매트 제품 중 차별화에 성공한 로하스생활과학의 한옥대청마루 카페트매트의 인기몰이는 올 해 겨울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고객들의 호평으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로하스생활과학 온열카페트매트와 온열카페매드 특대형은 리뷰24(www.review24.co.kr)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 기자 namebu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