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이용규(27) 선수와 연기자 유하나(26)의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유하나는 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신혼여행지인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호텔 리조트와 레스토랑 등에서 여유로운 한 때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하나는 눈부신 미모를 드러내며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고, 이용규 또한 훈남 외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좋다", "둘이 진짜 잘 어울려요", "완전 깨가 쏟아지겠어요", "정말 부럽다", "진짜 훈남훈녀 커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용규와 유하나는 지난달 17일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이용규의 소속팀 기아 타이거즈의 홈인 광주에서 신접살림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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