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의 헤어스타일 변신이 화제다.
황정음은 17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일상'이란 제목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정음은 그동안 선보였던 귀여운 바가지 머리에서 벗어나 베토벤을 연상시키는 헤어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강한 컬링 덕분에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는 평.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용준은 복 받았다' '완전 개구쟁이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황정음은 '풀하우스2' 촬영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