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이미가 또 다시 성형의혹에 휩싸였다.
에이미는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세계는 지금'에 출연해 최빈국 파푸아뉴기니의 실정을 소개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에이미의 달라진 외모. 과거의 귀엽고 앳된 얼굴이 아닌 한층 날카로워진 눈매와 눈에 띄는 오똑한 콧날로 네티즌들로부터 성형의혹을 받고 있다.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에이미 맞나요? 완전 변했는데..", "귀여운 이미지가 사라졌다", "예전이 더 예뻤는데 안타깝다", "욕심이 과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달 17일에도 자신의 미니홈피에 최근 사진을 공개한 후 성형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