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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아내 오서운이 강제로 정신병원 입원시켜" 충격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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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진영이 아내에 의해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된 사연이 공개됐다.

현진영은 최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 참여, "아내 오서운이 나를 정신병원에 입원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음반 발매를 코 앞에 두고 내린 결정이었다. 저항도 해봤지만 완고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오서운은 "여러가지 일들을 겪으며 우울증에 불면증까지 시달렸던 남편에게는 음반 발매보다 병원이 급하다고 판단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번 녹화분은 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