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출신인 강속구 투수 조너선 브록스턴이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연봉 400만달러에 1년 계약을 했다. 캔자스시티는 30일(한국시각) 이같은 사실을 발표하며 브록스턴이 불펜에 가세한다고 밝혔다. 다저스에서 2009년에 36세이브, 2010년에 22세이브를 올리는 등 주전 마무리로 활약했던 브록스턴은 올시즌에는 팔꿈치 부상 때문에 14경기에서 1승7세이브에 그쳤다. 방어율은 5.68. 브록스턴은 지난 9월 팔꿈치 뼛조각 제거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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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출신인 강속구 투수 조너선 브록스턴이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연봉 400만달러에 1년 계약을 했다. 캔자스시티는 30일(한국시각) 이같은 사실을 발표하며 브록스턴이 불펜에 가세한다고 밝혔다. 다저스에서 2009년에 36세이브, 2010년에 22세이브를 올리는 등 주전 마무리로 활약했던 브록스턴은 올시즌에는 팔꿈치 부상 때문에 14경기에서 1승7세이브에 그쳤다. 방어율은 5.68. 브록스턴은 지난 9월 팔꿈치 뼛조각 제거수술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