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2'는 17.4%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15.0%)에 비해 2.4% 포인트 상승한 수치.
라이벌 프로그램인 Mnet '슈퍼스타K 3'가 지난 11일 종영한 뒤 첫 방송이었던 터라 의미하는 바가 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위대한 캠프의 파이널 라운드에 오른 신예림 구자명 등 참가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