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규찬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탈락한 소감을 전했다.
조규찬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인터넷엔 '7위 한 규찬'이란 의미로 칠규찬이란 별명이 생겼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주 능수능란하게 낙지를 다루는 어시장 아주머니에게 다리가 훑어진 낙지가 된 느낌이었다"라고 밝혔다.
조규찬은 지난달 치러진 '나가수'의 호주경연에서 1라운드만에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이날 방송된 '놀러와'엔 조규찬 강산에 조덕배 등이 출연했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