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대표이사 고광현) 은 14일 만추(晩秋)의 덕수궁 돌담길에서 신제품 2080 청은차 징코 치약 출시를 기념, 티 소믈리에가 만든 '청은차'를 무료로 나누어 주는 거리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애경 마케팅부문 전 직원이 거리로 나와 늦가을 분위기가 한층 짙어진 덕수궁 돌담길 은행나무 길에서 개운한 한방치약 청은차 징코를 점심시간을 맞아 산책을 나온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청은차 징코 치약 뿐 아니라 '청은차 일일찻집'도 오픈해 티 소믈리에가 직접 보이, 옥수수 성분 등으로 맛을 낸 따뜻한 '청은차'를 제공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