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총재 구본능)와 국민생활체육회(회장 이강두)는 사회인 야구의 활성화 및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제8회 KBO 총재배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 클럽리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일부터 12일까지 계속되며 강진 베이스볼파크와 목동야구장에서 진행된다. 개회식은 5일 오전 10시30분 강진 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리며 16개 시도 연합회 소속 리그에서 선발된 24개팀이 열전에 돌입한다.
대회 종료 후에는 기록에 의거해 최우수선수상, 최우수타격상, 우수투수상, 감투상, 지도자상, 감독상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