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시리즈 등을 개발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22일(한국시각)부터 이틀간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전세계 플레이어 및 커뮤니티를 기념하기 위한 '블리즈컨 2011' 행사를 실시한다.
입장권이 모두 매진된 이번 행사는 블리자드 개발자들과의 토론회, e스포츠 대회, 코미디언 제이 모어가 진행하는 코스튬 및 댄스 경연대회와 수백만장의 앨범판매 기록과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푸 파이터스의 폐막공연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