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이 정규 1집 티저 사진을 공개,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7일 공개된 사진은 한선화와 징거의 파격 변신을 담고 있다. 한선화는 타이트한 블랙 상의를 입고 특유의 잘록한 허리를 드러내며 고개를 젖히는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또 블랙 자켓을 입은 징거 역시 보일 듯 말 듯한 가슴골을 노출, 숨겨뒀던 섹시미를 드러냈다.
시크릿이 출격하는 10월 3째주는 소녀시대가 컴백할 것으로 예상돼 관심을 끈다. 특히 소녀시대의 신곡 '더 보이즈' 뮤직비디오와 시크릿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모두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크릿은 18일 정규 1집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BR><BR><A href="http://sports.chosun.com/f_fum/main.htm" target=_blank>"재미없는 사진은 가라"<BR></A><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