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자우림의 김윤아가 팬들에게 받은 도시락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윤아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우림 팬 닷컴과 안식처의 여러분 감사합니다. 세심하게 육류를 못 먹는 저에게는 참치 도시락을. 바쁘게 일하시는 스텝분들께는 들고 먹기 편한 멕시칸 도시락을 보내 주셨어요. 격하게 사랑합니다!'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윤아는 팬들에게 받은 도시락을 들어 보이면서 포즈를 취했다. 김윤아는 환한 미소로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네티즌들은 '팬들의 정성이 대단하다', '팬들의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먹고 노래를 부르면 힘이 날 것 같다', '도시락이 참 맛있어 보인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우림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를 통해 맹활약 중이다. 또 최근엔 8집 앨범 '음모론'을 내고 신곡 '아이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