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진영이 다이어트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현진영은 2일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에 "이제 거의 다 뺐다. 124㎏-78㎏. 이번엔 진짜 힘들었다. 다시는 살찌우고 녹음 안할 것이다. 이러다 기저귀 찰 것 같다"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다이어트 비포 앤 애프터를 비교한 것으로, 과거 살이 찐 채 KBS2 '불후의 명곡 시즌1' 출연 당시의 모습과 46㎏를 감량한 현재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대비돼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46㎏ 감량이라니. 인간 승리' '방송에서도 다시 만나고 싶다' '비법 공유 부탁해요'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