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으로 복무 중인 탤런트 현빈이 자신의 생일인 지난 25일 아주 특별한 작전을 실시했다. '서울수복 기념 마라톤'의 6.25km 레이스에 참가한 것이다. 행사가 열린 여의도 너른들판에서는 현빈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과 취재진, 정치인, 해병 전우들이 뒤섞여 현빈 쟁탈전이 벌어졌다. 무적 현빈은 과연 겹겹이 쌓인 인간 포위망을 뚫고 마라톤 출발선에 설 수 있을까?
엔터테인먼트 팀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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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으로 복무 중인 탤런트 현빈이 자신의 생일인 지난 25일 아주 특별한 작전을 실시했다. '서울수복 기념 마라톤'의 6.25km 레이스에 참가한 것이다. 행사가 열린 여의도 너른들판에서는 현빈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과 취재진, 정치인, 해병 전우들이 뒤섞여 현빈 쟁탈전이 벌어졌다. 무적 현빈은 과연 겹겹이 쌓인 인간 포위망을 뚫고 마라톤 출발선에 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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