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자동차경주대회 F1 코리아 그랑프리, 스포츠토토와 함께 하세요.'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전남영암에서 열리는 포뮬러원(이하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응원이벤트를 개최한다.
F1은 유럽을 비롯해 아시아, 북미, 남미, 호주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투어를 펼치는 초대형 모터스포츠 이벤트로써, 연간 관람객 400만명과 188개국 6억명의 시청자가 함께 하는 세계 3대 인기 스포츠 중 하나다.
전라남도 영암에서 벌어지는 이번 2011년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총 12개 팀이 대회에 출전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토토는 이번 대회를 진행하는 포뮬러원(F1) 국제자동차 경주대회 조직위원회에 대회 지원을 목적으로 올 한해 총 22억원의 공익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해 조성된 체육진흥기금 운용을 통해 영암 F1 대회 지원에 528억원을 전달하는 등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대회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과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스피드퀴즈와 응원 메세지, 토토 투표권 등록 등 모두 세가지 형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첫번째 스피드 퀴즈 이벤트는 제한시간 내에 스포츠토토와 F1에 관련된 퀴즈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두번째 응원 이벤트에서는 F1을 응원하는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 된다. 마지막 이벤트는 F1을 비롯한 각 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스페셜 플러스 상품을 구매한 후 투표권번호 15자리를 입력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가한 스포츠팬에게는 추첨을 통해 자전거를 비롯해 디지털 카메라, 화장품, 노트북,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이번 이벤트는 F1 대회가 종료되는 10월 16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10월 31일에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