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파스쿠찌가 이탈리안 정통 디저트 블랙슈가 아포가토를 출시한다.
아포가토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나 젤라또에 에스프레소를 부어먹는 이탈리안 대표 디저트다. 이번 출시한 블랙슈가 아포가토(Black Sugar Affogato)는 비정제 흑설탕(몰라시스)을 원료로 한 젤라또에 에스프레소를 가미하여 깊은 풍미의 에스프레소를 은은한 달콤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가격은 3800원이다.
또한 2009년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쏠티 아포가토는 소금을 넣은 천일염 젤라또에 진한 에스프레소를 넣어 본연의 깊고 진한 향과 맛,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맛을 배로 느낄 수 있다.
파스쿠찌는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블랙슈가 아포가토 출시를 기념하여 두 가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해피포인트로 구매하면 최대 25% 할인해 주며, 신제품 구매 후기평을 홈페이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초대권(40명, 1인 2매)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caffe-pascucci.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