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코트의 포청천 김건태 전 대한배구협회 심판이사가 아시아배구연맹(AVC) 심판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다.
대한배구협회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 전이사가 2012년부터 심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새로 선출된 김 위원은 대한배구협회 심판이사 및 기획이사를 역임했고 국제배구연맹(FIVB) 국제심판으로도 활약했다.
또 엄한주 전 대한배구협회 부회장 AVC이사 및 경기위원회 간사로 선출됐다. 오재근 대한배구협회 의무위원이 AVC의무위원으로 선출됐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