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자신이 손수 준비한 선물을 팬들에게 전달했다.
이다해는 지난 19일 중국 심천에서 열린 광고 프로모션에 참석한 뒤 자신이 준비한 사인 4종 선물세트를 팬들에게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다해가 북경 첫 공식 팬미팅을 기념해서 열린 이벤트 당첨자에게 직접 선물을 준비하고 싶다고 했다. 이다해가 압구정에서 직접 구입해 사인한 티셔츠와 부채, 화보집을 준비해서 팬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다해는 이날 팬들에게 초상화 선물을 받은 뒤 사진을 찍어 중국 트위터 웨이보에 인증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이다해는 국내와 중국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