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김시향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버디버디'에 출연해 '섹시 명품바디'를 자랑한다.
김시향은 20일 방송하는 '버디버디'에서 김일우(박용식)와 함께 섹시한 골프 사기단 장하늬 역으로 등장한다.
이 과정에서 김시향은 사기꾼의 필수 덕목인 화려한 언변 뿐 아니라 완벽한 몸매를 부각시키는 타이트한 미니 원피스로 섹시한 사기꾼으로써의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이(성미수 역)ㄱ 이용우(존 리 역)의 개인 특훈을 통해 프로 골퍼로 폭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다희는 오현경(민세화 역)을 떠나 최일화(제이박 역)와 전속 계약하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