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양요섭의 이색 추석인사가 화제다.
양요섭은 9일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에 '양요섭 프리즈 삼단 콤보'라며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한복을 입은 채 '프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프리즈'는 비보이 동작 중 하나로 춤을 추다가 일시적으로 멈추는 동작.
네티즌들은 '한복 비보이, 고무신 어쩔' '노래 잘하지 춤도 잘추지 못하는게 뭐야' 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비스트는 11월 19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큐브 유나이티드' 콘서트에 참여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