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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 추석연휴에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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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전 지점 정상영업을 통해 선물세트 현장판매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강강술래는 추석연휴 마지막 날까지 신림, 상계, 시흥, 청담, 여의도, 서초, 일산 늘봄농원점 등 전 매장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정상영업과 함께 동종업체보다 최대 60% 저렴한 수준의 파격할인 행사를 벌인다고 8일 밝혔다.

청와대 조리장 출신인 김진민 메인쉐프의 23년 정성이 깃든 한우사골곰탕세트(37,800원), 한우불고기1호(5만원), 술래양념1호(8만원), 실속세트(13만원) 등 강강술래만의 오랜 노하우와 정성을 담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강강술래는 짧은 추석연휴로 인해 고향에 내려가는 대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알뜰한 외식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청담점(02-3443-3392)은 술래갈비와 왕양념갈비 메뉴를 2인분 시키면 1인분을 추가 증정하는 '2+1'행사를 진행하며, 한우암소 육회(1접시)를 서비스로 준다. 여의도(02-785-6692)와 서초점(02-3474-9292)은 연휴기간 내내 한우광양불고기와 왕양념갈비 2+1행사를 진행하며, 상계(02-935-9233)과 신림점(02-886-9233) 등 다른 지점도 오후9시 이후엔 인기메뉴 2+1행사 및 한우구이메뉴 주문시 냉면 무료증정 혜택을 제공한다.(매장별 문의)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추석 전날까지도 선물세트를 미처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정성껏 준비한 강강술래 선물세트와 할인행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풍성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