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세계육상대회 마지막날인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5000m 결승에서 모하마드 파라(영국)가 1위로 골인한 후 국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대구=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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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세계육상대회 마지막날인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5000m 결승에서 모하마드 파라(영국)가 1위로 골인한 후 국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대구=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1.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