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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평범한 튜브톱 드레스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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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가 최근 열린 '2011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이색 드레스로 멋을 내 패셔니스타들에게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다.

그동안 플로리스트의 꿈을 위해 유학길에 오르기도 했던 공현주는 드라마 '슈퍼스타'를 통한 연기 컴백을 앞두고,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 참석하며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낸 블랙 드레스로 한껏 멋을 냈다.

이날 공현주가 입은 드레스는 키옥(kiok)의 2011-12 F/W 컬렉션으로, 기존의 튜브톱 스타일이 아닌 양쪽 어깨에 흘러내리는 디테일을 통해 고고하면서도 우아한 멋을 살렸다. 플리츠 디테일이 위킹을 할 때 마다 자연스러움을 주어 공현주의 여성스러움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공현주의 블랙 여신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더 우아해 보인다' '여신강림' '블랙 컬러 드레스가 더 섹시하고 고혹적'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서주영 기자 julese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