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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관우, 국악인 집안에서 불우했던 어린 시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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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관우가 우여곡절 많았던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30일 KBS2 '승승장구' 제작진에 따르면 조관우는 이 프로그램의 최근 녹화에서 국악인 집안에서 남모르게 불우하게 보내야 했던 어린 시절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하늘이 내린 미친고음'으로 유명한 조관우는 '승승장구'를 통해 데뷔 이래 16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토크쇼에 출연했다.

그는 또 지난 1994년 '늪'으로 화려한 데뷔를 했지만 여러 불미스러운 루머들에 얽혀 '은둔형 가수'로 지내야했던 지난날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녹화에는 가수 조관우를 위해 스페셜 한 '몰래 온 손님'이 방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30일 밤 11시 15분.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