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주연이 남다른 몸매를 뽐냈다.
주연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회사 언니가 찍어준 사진. 이리더 시절이었을 때'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주연은 빼어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연은 볼에 바람을 불어넣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했다. 또 무표정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초록빛 상의를 입은 주연은 검은색 핫팬츠로 멋을 냈다.
네티즌들은 '다리가 정말 얇은 것 같다', '뚱한 표정에서 오히려 매력이 느껴진다', '세련되면서도 귀여운 모습에 눈을 뗄 수 없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9년 데뷔한 애프터스쿨은 '디바', '너 때문에'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최근엔 일본 진출을 선언하고 현지에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