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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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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뼈 함몰부상에서 회복하며'검투사'로 변신한 KIA 김상현이 복귀 후 첫 안타를 호쾌한 2루타로 장식합니다. 3-2로 앞선 8회말 인데요, 선두타자로 나와서 SK 세 번째 투수 이재영의 6구째를 결대로 밀어져 우중간 외야에 떨어지는 2루타를 날렸네요. 김상현은 7월29일 광주 넥센전에서 다친 이후 27일만인 지난 25일 부산 롯데전에서 1군 복귀전을 치렀는데요. 복귀 두 번째 경기에서 장타를 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