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주 ⑦대용장
공백으로 인해 오랜기간 5군에 머물고 있지만, 결코 현군에서 주저앉을 마필은 아니다. 직전 실전적응을 마친 가운데 이번에야 말로 본연의 기량을 보여줄 찬스다.
2경주 ③수지신동
3경주 ⑫정상예찬
4경주 ②샛별초롱
잠재력은 있으나 고질적으로 체질이 약한 듯 보인다. 하지만 오랜만에 훈련강도를 올리며 준비를 마쳤고 상대들도 약해진 만큼 노려볼 복병임에 틀림없다.
5경주 ⑤항해자
6경주 ⑧초원천지
7경주 ⑩홀리몬태나
8경주 ⑤아씨
9경주 ⑪선블레이즈
10경주 ⑦만점환희
11경주 ③셀러브렛투나잇
12경주 ⑪솔레전드
현군 하위권 마필들이 출전해 의외성은 충분한 경주다. 그동안 강자 틈에서 별다른 힘 한번 써보지 못했지만 편성이 약해진 만큼 노림수를 가져보기에 충분하다.
<경마문화신문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