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이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 4위를 차지했다.
2PM은 일본 두번째 싱글 '아임 유어 맨'으로 6만9383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8월 4째주 오리콘 주간 차트 4위에 올랐다.
2PM은 지난 5월 데뷔 싱글 '테이크 오프'로 한국 그룹 일본 데뷔 싱글 발매 첫 주 최고 판매량(5만 9000장)을 기록했던 바 있다. 자신들의 기록을 다시 한 번 갈아치운 것.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장의 앨범을 연달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고, 앨범 성적도 좋다. 또 멤버들도 일본어 공부에 열을 올리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방송 섭외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2PM은 26일 아사히TV '뮤직스테이션' 등 일본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아임 유어 맨' 활동을 이어간다. 이후 다음주 한국에 귀국, 콘서트 준비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