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도발적인 섹시미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효림은 남성지 '에스콰이어' 9월호 화보에서 다소 파격적인 핫핑크의 미니 시스루 원피스와 시스루 레깅스로 상큼발랄함 속에 숨겨졌던 시크한 섹시미를 물씬 풍겼다.
아이처럼 해맑고 환한 웃음과 묘하게 매치되는 성숙미로 서효림만의 톡톡 튀는 매력이 한층 빛을 발했다는 후문.
화보를 함께 진행한 포토그래퍼는 "작품 속에서 보여지던 통통 튀는 상큼한 비타민같은 매력의 서효림이 이제는 성숙함이 함께 묻어나는 진정한 여인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 어필할 수 있는 표정과 컨셉트를 매우 영리하게 표현하는 배우" 라고 극찬했다.
한편 서효림은 SBS주말극 '여인의 향기'에서 극 중 대한민국 상위 0.1%의 재벌딸 임세경 역을 맡아 강지욱(이동욱)을 사이에 두고 이연재(김선아)와 삼각 러브라인을 만들고 있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