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롯데

롯데가 성적이 좋아서 일까요. 평일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만원 관중이 들어찬 사직구장입니다. 4회 문규현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는 순간 분위기가 절정으로 치닫는군요. 파도타기 응원을 하는 등 부산팬들, 신이 난 모습입니다. 확실히 롯데가 잘하면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부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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