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메이비가 남성지 맥심 9월호 커버 화보에서 파격적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메이비는 이번 화보에서 청순함과 신비로운 이미지를 섹시 컨셉트와 적절히 조화시켜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대담한 포즈로 기존 메이비 이미지의 고정관념을 깨뜨렸다는 평.
약 6시간 진행된 촬영에서 메이비는 검정색 핫 팬츠와 어깨가 드러나는 시스루 룩 의상, 블랙 스키니 진 등을 소화했다.
한 관계자는 "메이비는 포즈나 카메라를 바라보는 표정, 시선들이 굉장히 노련하다. 메이비의 아름다운 컷들이 많아 표지를 고르기 어려울 정도" 라고 밝혔다.
메이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근 3년만의 본격적인 가수로의 활동을 앞두고,이번 화보를 통해 메이비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 했다. 9월 중순 활동을 앞두고 있는 음악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