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와 2PM 택연의 도쿄에서의 만남이 화제다.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제시카와 택연이 편안 복장 차림으로 커피숍에서 주문을 하는 사진이 올라와 퍼졌다. 이 사진은 14일 도쿄에서 촬영된 것으로 사진이 공개된 직후 두 사람 사이가 심상치 않은거 아니냐는 추축이 번지고 있다.
하지만 양측의 소속사 측은 "평상시에도 친한 사이다. 일본에서 만나 반가운 마음에 차를 함께 마신 것일 뿐"이라며 확대 해석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소녀시대는 14일 열린 '섬머소닉 2011' 참석차 도쿄를 방문했고 2PM은 17일 열리는 'JYP네이션 인 재팬 2011'을 위해 일본에 머물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