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와 김형민이 핑크빛 열애에 빠졌다.
김빈우의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측 관계자는 10일 "김빈우와 김형민이 사귀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빈우가 예전 KBS2 아침 드라마 '엄마도 예쁘다'에서 처음 김형민과 만났다"며 "드라마가 종영한 10월께부터 만나기 시작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들은 최근 야구장에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네티즌들에게 포착되며 관심을 모았다. 김형민은 또 김빈우가 지난 3월 부친상을 당했을때도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형민은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최송현의 연인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 신인 배우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