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지막 연애는 5개월 전"
김현중이 지난 23일 방송한 SBS파워FM (107.7 Mhz)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나의 마지막 연애는 5개월 전이었다"고 말한 후 "최근 내 가슴을 설레게 한 여자 아이돌은 에이핑크다"라고 털어놨다.
김현중은 "한 방송 리허설 무대에서 에이핑크의 한 멤버가 교복을 입고 무대에서 연습하는 모습을 봤다. 참 풋풋하고 귀엽더라"고 털어놨다.
덧붙여 자주 듣는 걸그룹 노래로는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를 꼽으며 "2NE1의 무대를 보면 힘이 넘치고 멋있는 그룹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