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가 월화극 1위 자리를 지키며 종영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미스 리플리'는 15.4%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15.0%)에 비해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선 거짓 인생을 살아온 장미리(이다해)가 죗값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는 15.0%, KBS2 드라마 '스파이 명월'은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