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촬영 중간에 '깜빡' 잠이 들어버린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5:30am 제가 이럴 줄은 몰랐습니다. 촬영 중에 소품용 침대에 잠시 누웠다가 촬영팀 철수하는 줄도 모르고 덩그라니 누워 있더랍니다'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다해는 소품용 침대에 누워 피곤한 듯 곤히 잠이 들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얼마나 피곤했으면 그랬을까', '빡빡한 촬영 스케줄을 견뎌내는 모습이 안타깝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 출연 중이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