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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 이파니, 냉면 먹는 모습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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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출신 방송인 이파니가 양악 수술 후 냉면 먹는 모습을 트위터에 올려 온라인에서 화제다. 몰라보게 작고 부드러워진 얼굴 라인에 누리꾼들이 놀라고 있는 것. 이파니는 "

얼굴 이쁘게 만들어주신 원장님이 냉면사주셨어요^^"라며 사진과 글을 올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TV '비타민'에 출연한 이파니는 "양악수술 한 지 아직 두 달이 안되서 턱 감각이 아직 100% 돌아오지 않았다"고 말했듯이 아직 회복중인 상태. 하지만 "꺄~~ 드디어 냉면 먹을 수 있게 됫당!!!"이라고 쓴 글에서 알수 있듯 수술후 참았던 음식에 대한 갈망을 느낄수 있다.

이파니 소속사 대표인 정한범 대표는 "평소 느끼던 컴플렉스가 사라지고 인상이 부드럽게 바뀌면서 성격도 더 부드러워지고 좋은 일만 생기는 것 같다""며 "예전보다 일이 더많이 들어와 바쁘게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얼굴이 정말 작다" "몰라보게 달라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