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드래곤플라이에서 개발한 FPS게임 '스페셜포스2'의 '오픈 리허설'을 이달 28일부터 진행한다.
이는 공개서비스와 동일한 환경에서 진행하는 최종 테스트로, 28일 오후 3시부터 31일 자정까지 나흘간 중단 없이 진행되며 15세 이상 넷마블 회원이라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특히 '오픈 리허설'에서는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콘텐츠와 시스템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며, '오픈 리허설' 기간 동안 등록된 '코드명(캐릭터 이름)과 클랜명은 공개서비스 이후에도 계속 유지될 방침이다.
또 이용자들은 '스페셜포스2'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탈취미션 플레이 동영상을 통해, '오픈 리허설' 버전의 게임 UI와 그래픽은 물론 미션의 시작부터 완료 과정까지 한번에 확인하고 미리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스페셜포스2'는 14일부터 8월10일까지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missionsf2) 정식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페이스북에 방문해 동영상을 감상한 뒤 '좋아요'를 클릭한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넷마블 쿠션'을 지급한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