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전문기업 다하누(대표 최계경)가 출시한 '다하누 육포'를 이제 전국 모든 열차 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에 본격적으로 납품을 시작한 다하누 육포는 화학조미료 등 일체의 첨가제를 넣지 않은 100% 한우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또, 콜레스테롤이 적은 고단백·저지방 식품으로 섭취가 간편해 장시간 운전이나 등산·여행 등 야외 활동시는 물론 바쁜 직장인이나 수험생, 어린이들 간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제품이 출시된 이후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다하누의 베스트셀러 품목이다.
아울러 '위해요소집중관리(HACCP)' 인증을 받은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부드럽고 연한 웰빙 부위를 골라 고유의 결대로 다듬은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육질이 고소하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다하누 최계경 대표는 "최근 크고 작은 먹거리에 대한 사건사고들로 소비자들의 구매 트렌드가 안전 제품에 대한 높은 수요로 이어지면서 첨가제를 일체 넣지 않은 다하누 육포가 더욱 주목 받게 됐다"며 "이같은 안전 제품인 다하누 육포가 코레일을 통해 본격 납품하게 된 것을 계기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국민 간식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명품 한우전문기업 다하누는 강원도 영월과 경기도 김포에 대표 한우먹거리촌인 '다하누촌'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한우전문쇼핑몰인 '다하누몰'과 한우전문프랜차이즈인 '등심플러스'와 '유케포차'를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또 최근에는 각종 한우 가공식품 개발에도 앞장서는 등 한우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히며 한우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