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구지성이 CEO로 변신하며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과시한 화보까지 함께 공개했다.
구지성은 최근 다이어트 닭가슴살 브랜드 '꼬꼬닭' 사업을 론칭하며 연예인 CEO대열에 들어섰다. 이와 함께 그는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인 운동을 하는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지성은 특유의 S라인 몸매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놓고 있다.
구지성은 '꼬꼬닭' CEO와 함께 모델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구지성 측은 "구지성이 평소 웰빙 다이어트 이미지로 자신과 꼭 맞는 닭가슴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구지성은 평소에도 사업에 관심이 많았다. 이 가운데 다이어트와 몸매 관리에 효과가 좋은 함초 함유 닭가슴살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사업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것 같다. '꼬꼬닭'의 CEO로서, 모델로서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역시 '미친 몸매' 구지성이다" "몸매로서는 당할 자가 없을 것 같다" "미모에 몸매까지 신은 불공평한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구지성의 몸매에 감탄하고 있다.
한편 레이싱모델 출신인 구지성은 최근 방송인으로 변신 드라마 '대물'과 각종 케이블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서울예술전문학교 방송연예학부에 출강까지하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