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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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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한대화 감독이 2루수 이대수의 체력 안배를 위해 오늘 광주 KIA전에서 선발 제외했습니다. 대신 2루수 자리에는 전현태가 나왔는데요, 전현태는 "모처럼 선발로 나온 만큼 윤석민을 어떻게든 괴롭혀야 하는 데 걱정"이라고 하네요. 한편, 6월18일 대구 삼성전 이후 우천 순연탓에 13일 만에 등판한 KIA 선발 윤석민이 어떤 투구를 보일 지 주목되는 데요. 1회 안타 2개를 허용했지만, 2사 1,2루에서 가르시아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위력을 과시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