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20·전남)의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행이 우여곡절 끝에 확정됐다.
지난 1일 선덜랜드 이적설이 불거진 이후 3주만이다. 소속팀인 전남 드래곤즈 구단은 22일 오후 2시 보도자료를 통해 "지동원이 선덜랜드로 간다. 선수 계약기간은 3년이며, 이적료 및 연봉 등 세부 계약조건은 양 구단 합의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대략 350만달러(약 38억원), 연봉은 100만달러(약 11억원)선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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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20·전남)의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행이 우여곡절 끝에 확정됐다.
지난 1일 선덜랜드 이적설이 불거진 이후 3주만이다. 소속팀인 전남 드래곤즈 구단은 22일 오후 2시 보도자료를 통해 "지동원이 선덜랜드로 간다. 선수 계약기간은 3년이며, 이적료 및 연봉 등 세부 계약조건은 양 구단 합의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대략 350만달러(약 38억원), 연봉은 100만달러(약 11억원)선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