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비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불에 타서 없어진 줄 알았던 어린 시절 사진을 찾았어요. 16살 애기였던 시절'이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10여년전 사진에서 비는 앳된 모습을 뽐냈다. 사진 속 비는 브이 자를 그려 보이면서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네티즌들은 '비에게도 저런 시절이 있었구나', '순수해 보인다', '색다른 모습이다', '정말 어려 보인다'라는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영화 '비상: 태양 가까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