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진이 화보를 통해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공개했다.
김혜진은 지난달 인도네시아 발리와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진행된 스타화보 '블랙 스완(Black Swan)'에서 백조의 순수와 흑조의 도발을 한꺼번에 담아냈다. 특히 순수함 속 아찔한 관능미까지 발산하며 팔색조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욕조 속에서 촬영한 화보에선 화이트 의상을 입고 물에 젖은 채 고혹적인 표정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고, 해변 화보에선 골드와 실버 장식이 어우러진 미니 원피스와 킬힐을 코디한 채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서주영 기자 juleseo@sportschosun.com